분유 포트는 사랑입니다. 3대 육아템 제가 육아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3대 육아템 중에 분유 포트가 있습니다. 1. 수유 시트 2. 분유 포트 3. 공갈 젖꼭지 (호불이 크게 갈림) 분유 포트의 부정적인 면에 대한 반론 분유 포트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의 대부분은 아마 사카자키 균이라고 생각됩니다. 알려진 대로 사카자키 균은 고온에서 죽는 균이기에 분유포트의 40~45도 세팅은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사카자키 균사건이 터진 것은 10여년전이고, 새로이 제작되는 분유들은 사카자키 균이 멸균된 상태로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즈음 분유는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거나, 없어도 유산균을 따로 넣는 경우가 많은데 유산균은 또 고온에 죽기 때문에 처음부터 40~45도에 타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유 ..
아가드 핸디 부스터 2.0 근황 개발 공부하랴, 육아하랴 바빠서 못했던 육아는 장비빨을 오랜만에 작성합니다. 참 많은 장비들을 사용하여 육아하였습니다. 실패도 많이했고, 의외로 효과도 많이 본 장비들도 있습니다. 다시 하나하나 저의 성공 노하우를 초보아빠들에게 전수합니다 (필자도 아직 초보아빠) 어느덧 연우가 18개월이 되었습니다. 밥 먹이는 것, 재우는 것, 등등이 모두 이제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경조사 때 아이를 놓고가야하나, 밥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많이했는데 이제는 항상 같이 동행하다보니, 아이 도시락 + 앉을 자리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땜시 외출안하지만..) 휴대용 부스터가 필요한 이유 ! 1. 한번은 지인의 결혼을식을 갔습니다. 성당이었는데....
역류방지 쿠션 육아는장비빨이라는 이야기를 아내와 이구동성하고 있다. 좋은 아이템도 있고 소문에만 좋은 아이템도 있다. 물론 우리애한테만 맞아 떨어지는 것일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아이한테만 안 맞는 것일수도 있다.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 전자동 스윙 - ( 다른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는 금방 질려해요 ㅠ..ㅠ ) 이번에는 역류방지쿠션입니다. 취지는 잘 토하는 아이들이 누워서 분유를 먹기도, 잘 때 토하지말라는 용도이긴하나, 그런것 + 로 아이들 놀때, 재울때 눕혀서 재우면 참 좋습니다. 수면교육이 초반에 잘 잡혀야하는데.. 우리 아이도 센서티브만 먹어야할 정도로 초반에 잘토하고 배앓이도 심해서 구매했던 것이.. 여기서만 잘려고해서 얼떨결에 수면교육까지 덤으로 되는 초유니크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히힛....
육아는 장비빨 1탈 - 머미쿨쿨 태어나자말자 호흡곤란으로 인하여,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죽다 살아난 우리 복덩이.. 건강해서 고맙다 ㅠ..ㅠ 수면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분유 배앓이까지 하는 복덩이 밤에 재우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초보 부모라서 더 힘들었던 우리 복덩이를 재우기 위해서 열심히 웹검색을 하던중 발견한 머미쿨쿨을 소개하려고한다. 극찬의 아이템 머미쿨쿨.. 소개 신생/영유아의 숙면을 위해서는 불끄기, 옷갈아입히기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개발자의 검색력으로 얻은 정보력에 의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함과 안정감이다.. 아가들은 모로반사라는 특이행동(?) 때문에 깜짝 깜짝놀라기도 하고 깨기도 한다. 그래서 속싸개를 감싸서 손발을 못움직이게 하는데.. 속싸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