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03.29) IOS 16.4 업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이번 16.4에서 여라기지가 공개되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홈 화면에 웹 앱 알림 추가! 일반인도 그렇고 개발자들도 좀 생소한 용어이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이것이 과거 큰 인기를 끌었다가 애플의 폐쇄 정책으로 빛을 못 보았던 PWA라는 것을 알 수 있다. PWA (Progressive Web Appas)는 구글 IO에서 2016년에 공개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다. 네이티브 앱 개발자가 아니어도 간단한 앱 느낌의 웹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가장 큰 기능으로는 웹이지만 네트워크가 끊겼어도, 개발자에 의도에 맞게 작동되게 할 수 있으며, 비개발자들이 알림이라고 하는 Push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
개인정보 처리방침 1.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https://blog.ysrim.com’이하 ‘너그’) 은(는)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있으며,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 고객 가입의사 확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본인 식별.인증, 회원자격 유지.관리, 물품 또는 서비스 공급에 따른 금액 결제, 물품 또는 서비스의 공급.배송 등 2.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① (‘https://blog.ysrim.com’이하 ‘너그’) 은(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또는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보유합니다. ② 구체적인 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래 ..
엣지 크로미움 버전 엣지 크로미움이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 그래서 나왔다는 말이 나오자말자 다운받아서 오늘까지 실사용해보았습니다. 그 후기입니다. 1. 메모리 크롬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다 좋은데 확장도구 및 탭이 늘어날수록 메모리를 엄청 먹는 문제가 있었다. 같은 크로미움 기반이라 우려했었는데.. 기본적인 상태 (1탭, 무확장도구) 일때는 엣지 크로미움이 더 많은 메모리를 먹는다(?) 그러나 확장도구 수가 늘어나고, 탭이 늘어나면 늘긴 늘지만 허용범위 내로 늘어난다. (파폭보다 적게먹음) 성공한듯. 2. 확장도구 크롬 확장도구는 다양하다. 물론 파폭, 사파리용도 있지만, 엣지 크로미움은 자체 스토어가 그에 빈약하다. 하지만 테스트해본 모든 타사 확장도구는 모두 설치가능하며 호환이되었다. 문제없네 ! 3..
좋은 개발자의 3요소 개발자의 능력이 평가되는 요소는 참 많습니다.그런데 정말 좋은 개발자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 제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의 3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테스트 코드를 잘 작성하는 개발자- 개발자의 경우 리뉴얼 할 때도 있고 협업할 때도 있고 여러 상황에서 버그가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때에 일일이 하나씩 눌러보며 테스트하기란 시간과 노력이 많이 아깝죠. 잘 짜놓은 테스트는 10명의 테스터보다 낫습니다. 2. 리팩토링을 잘하는 개발자- 아무리 잘 설계된 개발이라도, 혹은 급하게 하느라 엉망인 개발코드도, 언젠가는 코드가 지저분해지고 혹은 설계의 결함이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까요 ? 개발이 복잡해졌다고 무조건 다 리뉴얼하면 개발기간이 남아나지 않겠죠 ? 리..
한국에서 개발하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최근 동향도 살필겸 취미생활(다른 언어 맛보기)를 해보았다. 이번 취미생활의 희생자는1. go ( golang 으로 검색해야지 나온다.. )2. dart ( flutter )기타 등등 다들 재미있는 언어이다. 특히 dart는 프로그래머가 배우지 말아야할 언어 Top 10 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언어이다.느낌은 자바 + js 를 섞은듯한 느낌의 문법이었는데.. dart 자체보다는 flutter 에 관심이 많이 가졌다.아이오닉, react-native 등등을 써봤지만 flutter 만큼 매력적이진 않았다.아 내가 사장이라면 flutter로 다 바꾸고 싶다 싶을정도의 매력이 있고 퍼포먼스도 나온다.. 문제는 이 이야기를 해봤자 말이 통하는 개발자는 한국에 몇 없..
MS edge 엔진 크로미움으로 변경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란 무엇인가 ? ( 존재를 아는가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브라우져입니다. 출시 당시 터치인터페이스 및 펜등을 지원하며, 같이 출시하였던 서피스와 콤비를 이룰거라는 예상과 달리 자사의 IE에도 밀려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비운의 브라우져였습니다. 써보면 시원 시원한 UX / UI를 지원하긴하지만,애매한 포지션이 걸림돌이었다. IE를 쓰는 사람들 우리나라의 액티브 떡칠 환경을 위해서 쓰고 있지만 엣지는 그게 불가능하고, 크롬이나 파폭에서 옮기기엔 매력이 부족했다. IE의 악재 개발자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react 와 vue 는 다음 차기버전부터 IE의 서포트를 종료한다. 천조국은 IE에게 자비란 없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