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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및 필자의 공부법
필자는 BackEnd(이하 BE) 개발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FrontEnd(이하 FE)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고 싶네요.
저는 앵귤러도 해보았고, Vue도 해보았고, React 도 해보았지만, 결국은 리액트가 답이라고 생각해서 리액트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공부법은 다 다릅니다. 그냥 예제만 따라 쳐봐도 공부가 되시는 분들, 이론을 좀 알아야지 잘 되시는 분들, 저는 후자입니다.
그래서 책을 먼저 보면서 대충 이론을 이해해가며, 유데미 강의를 보며 따라 예제를 쳐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책 값과 유데미 강의로만 한달에 2~30만원 정도 쓰는 것 같네요 (사비로.. 책 지원해주는 회사 좋아요 ~)
Vue 는 솔직히 책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도큐멘트 문서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시중에 책들은 도큐 문서를 그냥 잘 정리한 수준의 책들 밖에 없을정도입니다. (앵귤러는 뭐 ... 허허허허)
REACT 책
문제는 React입니다. 너무 많고 너무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 React의 선구자이신 벨로퍼트님의 책부터 대기업 CTO 나 기타 여러 종류의 책들이 참 많은데요. 물론 가장 최신에 나온 책이 최근 기술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좋겠죠.
그런데 저는 여기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실전 리액트 프로그래밍 (저자 이재승)입니다.
이유는 다른 책들은 예제만 과다하게 많아서 중요한 실무 기술이 없거나, 너무 실무만 집중해서 내용이 없거나, 합니다.
아쉽게도 우리의 선구자 벨로퍼트님의 책은 좀 쓰여진지 오래되어서(기술서들은 너무 금방 옛날책이 되어버리네요 특히 FE는 ..) 요즘 유행하는 nextJs라든 지 Hook 이라든지가 부재합니다. 물론 실무에 따라서 nextjs나 hook 이 무의미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아쉬운 점은 후반부에 koa 프레임워크로 무언가를 하는 예제가 많은데.. 과연 우리나라에 koa프레임워크를 쓰는 기업은 얼마나 될까 ? 그리고 기존 BE개발자가 타겟이라면 필요없는 부분이거나 너무 많은 할당이 되어 있고, 입문자라면 궂이 ? 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네요 (이건 개인 견해 사람마다 틀리니간요)
이러한 제 관점에서는 실전 리액트 프로그래밍이 좋았습니다. nextjs 나 hook 등이 포함되어있고, 책 마무리에는 다음에는 어떤 것을 배우면 좋을지 방향도 정해줍니다. 저는 이점에서 참 좋았습니다. 불필요한 것 없이 정말 실무에 필요할 법한 기술들만 쓰여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것도 개인 견해입니다. 어떤 분들은 실무는 필요없고, 어떤건지 알고만 싶다면, 혹은 그냥 직접 뭔가를 만들고 싶다면 다른 책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처럼 실무에 바로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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