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방지 쿠션 육아는장비빨이라는 이야기를 아내와 이구동성하고 있다. 좋은 아이템도 있고 소문에만 좋은 아이템도 있다. 물론 우리애한테만 맞아 떨어지는 것일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아이한테만 안 맞는 것일수도 있다.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 전자동 스윙 - ( 다른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우리 아이는 금방 질려해요 ㅠ..ㅠ ) 이번에는 역류방지쿠션입니다. 취지는 잘 토하는 아이들이 누워서 분유를 먹기도, 잘 때 토하지말라는 용도이긴하나, 그런것 + 로 아이들 놀때, 재울때 눕혀서 재우면 참 좋습니다. 수면교육이 초반에 잘 잡혀야하는데.. 우리 아이도 센서티브만 먹어야할 정도로 초반에 잘토하고 배앓이도 심해서 구매했던 것이.. 여기서만 잘려고해서 얼떨결에 수면교육까지 덤으로 되는 초유니크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히힛....
육아는 장비빨 1탈 - 머미쿨쿨 태어나자말자 호흡곤란으로 인하여,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죽다 살아난 우리 복덩이.. 건강해서 고맙다 ㅠ..ㅠ 수면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고, 분유 배앓이까지 하는 복덩이 밤에 재우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초보 부모라서 더 힘들었던 우리 복덩이를 재우기 위해서 열심히 웹검색을 하던중 발견한 머미쿨쿨을 소개하려고한다. 극찬의 아이템 머미쿨쿨.. 소개 신생/영유아의 숙면을 위해서는 불끄기, 옷갈아입히기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개발자의 검색력으로 얻은 정보력에 의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함과 안정감이다.. 아가들은 모로반사라는 특이행동(?) 때문에 깜짝 깜짝놀라기도 하고 깨기도 한다. 그래서 속싸개를 감싸서 손발을 못움직이게 하는데.. 속싸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