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잡종 개발자이다. 이번 포스팅은 글쓴이의 잡담이며, 누구에게 조언이나, 토의를 하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지극히 잡담이며, 그냥 끄적이는 글입니다. 살짝 후회중 ... 작년에 "나는 PHP 개발자이다"라는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질문을 받았다. 그 후로 1년이 지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으며, 후배(선배님들 말고)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다. PHP 개발자가 되고선 최근에 후회 아닌 후회를 조금씩 하고 있다. 연차가 높아지고, 가정이 생기고,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기대가 생기면서, PHP 언어의 한계가 아니라 PHP 개발자로서의 한계를 조금씩 맞닿고 있기 때문이다. 괜찮은 스타트업이나, 괜찮은 직장은 PHP에도 많다. 생각보다 많다. 그렇지만 대기업은 흐음... 대..
개발자에게 맞는 모니터란 무엇인가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에게 모니터가 클수록 좋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개발자 아니어도 ㅎ) 그런데 정말 무조건 크고, 무조건 비싸고, 무조건 해상도가 높다고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좀 생각 해볼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에게 좋은 모니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크기 ( 24~ 27인치 ) 저도 처음에는 모니터가 무조건 크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개발자들은 대부분 듀얼모니터를 혹은 트리플 모니터를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모니터를 봐야하는 직업이라 피로도가 많이 누적되기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러니 하게 너무 작아도 너무 커도 안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마다..
근황 및 필자의 공부법 필자는 BackEnd(이하 BE) 개발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FrontEnd(이하 FE)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고 싶네요. 저는 앵귤러도 해보았고, Vue도 해보았고, React 도 해보았지만, 결국은 리액트가 답이라고 생각해서 리액트에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공부법은 다 다릅니다. 그냥 예제만 따라 쳐봐도 공부가 되시는 분들, 이론을 좀 알아야지 잘 되시는 분들, 저는 후자입니다. 그래서 책을 먼저 보면서 대충 이론을 이해해가며, 유데미 강의를 보며 따라 예제를 쳐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책 값과 유데미 강의로만 한달에 2~30만원 정도 쓰는 것 같네요 (사비로.. 책 지원해주는 회사 좋아요 ~) Vue 는 솔직히 책을..
개인정보 처리방침 1.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https://blog.ysrim.com’이하 ‘너그’) 은(는)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있으며,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 고객 가입의사 확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본인 식별.인증, 회원자격 유지.관리, 물품 또는 서비스 공급에 따른 금액 결제, 물품 또는 서비스의 공급.배송 등 2.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① (‘https://blog.ysrim.com’이하 ‘너그’) 은(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또는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보유합니다. ② 구체적인 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래 ..
엣지 크로미움 버전 엣지 크로미움이 정식으로 출시 되었다. 그래서 나왔다는 말이 나오자말자 다운받아서 오늘까지 실사용해보았습니다. 그 후기입니다. 1. 메모리 크롬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다 좋은데 확장도구 및 탭이 늘어날수록 메모리를 엄청 먹는 문제가 있었다. 같은 크로미움 기반이라 우려했었는데.. 기본적인 상태 (1탭, 무확장도구) 일때는 엣지 크로미움이 더 많은 메모리를 먹는다(?) 그러나 확장도구 수가 늘어나고, 탭이 늘어나면 늘긴 늘지만 허용범위 내로 늘어난다. (파폭보다 적게먹음) 성공한듯. 2. 확장도구 크롬 확장도구는 다양하다. 물론 파폭, 사파리용도 있지만, 엣지 크로미움은 자체 스토어가 그에 빈약하다. 하지만 테스트해본 모든 타사 확장도구는 모두 설치가능하며 호환이되었다. 문제없네 ! 3..
꼼꼼한 재은씨의 스위프트 실전편 ( 이미 다른 개발을 하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IOS 개발 ) 스마트폰 개발도서에는 저자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있다. 만약 개발이 처음이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이 어렵다면,문법부터 시작하는 도서가 좋고, 어느 정도 수준이 있거나 쉽게 질리는 스타일이면 예제 중심의 책이 좋다. 필자의 경우는 개발도서를 볼때 중요시 여기는 것은실무에서 활용할때 필요한 것이 목차에 있는지 확인한다. 그런 점에서 꼼꼼한 재은씨의 스위프트 실전편은 나에게 적격인 책이다. 1. 실전편 사러가기2. 문법편 사러가기 포인트는..1. 문법 중심이지 않음 . ( 문법은 인터넷에 널림 )2. 통신기반 개발 ( rest api, json 처리 등등) 이 맘에 들었다. 하이브리드 개발만하다가 이제 네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