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개발자의 3요소 개발자의 능력이 평가되는 요소는 참 많습니다.그런데 정말 좋은 개발자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 제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의 3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테스트 코드를 잘 작성하는 개발자- 개발자의 경우 리뉴얼 할 때도 있고 협업할 때도 있고 여러 상황에서 버그가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때에 일일이 하나씩 눌러보며 테스트하기란 시간과 노력이 많이 아깝죠. 잘 짜놓은 테스트는 10명의 테스터보다 낫습니다. 2. 리팩토링을 잘하는 개발자- 아무리 잘 설계된 개발이라도, 혹은 급하게 하느라 엉망인 개발코드도, 언젠가는 코드가 지저분해지고 혹은 설계의 결함이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까요 ? 개발이 복잡해졌다고 무조건 다 리뉴얼하면 개발기간이 남아나지 않겠죠 ? 리..
깃 허브 비공개 repos 무료(Github 새해 선물로 private repos 무료 ) Today we’re announcing two major updates to make GitHub more accessible to developers: unlimited free private repositories, and a simpler, unified Enterprise offering. We’re excited about these updates to our Free and Enterprise offerings: (오늘 우리는 깃허브에 개발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두가지 중요 업데이트를 발표합니다.무제한 무료 개인 저장소 그리고 통합엔터프라이즈 오퍼링을 공개하여 매우 기쁩니다.) 갓 MS 가 n..
한국에서 개발하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최근 동향도 살필겸 취미생활(다른 언어 맛보기)를 해보았다. 이번 취미생활의 희생자는1. go ( golang 으로 검색해야지 나온다.. )2. dart ( flutter )기타 등등 다들 재미있는 언어이다. 특히 dart는 프로그래머가 배우지 말아야할 언어 Top 10 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언어이다.느낌은 자바 + js 를 섞은듯한 느낌의 문법이었는데.. dart 자체보다는 flutter 에 관심이 많이 가졌다.아이오닉, react-native 등등을 써봤지만 flutter 만큼 매력적이진 않았다.아 내가 사장이라면 flutter로 다 바꾸고 싶다 싶을정도의 매력이 있고 퍼포먼스도 나온다.. 문제는 이 이야기를 해봤자 말이 통하는 개발자는 한국에 몇 없..
MS edge 엔진 크로미움으로 변경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란 무엇인가 ? ( 존재를 아는가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브라우져입니다. 출시 당시 터치인터페이스 및 펜등을 지원하며, 같이 출시하였던 서피스와 콤비를 이룰거라는 예상과 달리 자사의 IE에도 밀려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비운의 브라우져였습니다. 써보면 시원 시원한 UX / UI를 지원하긴하지만,애매한 포지션이 걸림돌이었다. IE를 쓰는 사람들 우리나라의 액티브 떡칠 환경을 위해서 쓰고 있지만 엣지는 그게 불가능하고, 크롬이나 파폭에서 옮기기엔 매력이 부족했다. IE의 악재 개발자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법한 react 와 vue 는 다음 차기버전부터 IE의 서포트를 종료한다. 천조국은 IE에게 자비란 없는듯 ..
react VS vue JS 에서 가장 큰 뉴스가 있다면,1위 제이쿼리가 react에게 무릎을 끓은 것과 vue 성장세입니다.여러 블로그를 보면 react를 배울까요 vue 를 배울까요 라는 질문이 참 많습니다.뭐 할수만 있다면 둘다 배우면 참 좋지만,저는 react를 추천드립니다.제가 react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를 배우면 여러곳에서 쓸수 있다.현재 리액트는 리액트 네이티브, 리액트 vr 등등 여러 곳에서 쓰이며, 실제로 npmjs 에 가보면 오래된 만큼 수많은 패키지들이 많습니다.개발자의 역량문제지만 배울수 있다면 다 배우면 좋지만, 시간에 쪼달리는 한국의 개발문화를 생각해보면, 하나를 배워서 여러곳에서 쓸수 있는 것이 좋다고봅니다. 물론 vue 도 vue native가 현..
나는 PHP 개발자입니다.. (PHP 로고) PHP 개발자가 된 동기이전에는 자바 그중에서도 Spring Framework를 쓰는 개발자였습니다. 제가 처음 PHP로 넘어올 때는 그냥 단순히 연봉을 많이 쳐준다고해서 넘어갔습니다. 자바가 질려서도 아니고, PHP가 좋아서도 아닙니다. 많은 동료들이 말렸습니다. 죽어가는 언어, 쓰지도 않는 언어, 심한 경우 쓰레기 언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말렸습니다. 그래도 당시엔 결혼을 앞둔 시기라서 높은 연봉이 필요하기에 커리어를 포기하고 PHP로 넘어갔습니다. Q. 이 글을 읽고있는 독자분은 __ 개발자인가요 ? PHP 를 처음 맞이하였을 때의 느낌 PHP를 처음 볼때 느낌은 너무 직관적이며, 너무 쉬운언어였습니다. 자바를 하다 와서 그런지 문법을 1도 모르고 왔지만..